Special & rooftop terras
where there is love and memori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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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옥상 테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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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션 옥상 위에 바다전망테라스가 마련되어있습니다.
여유로운 시간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
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의 멋진 바다를 편히 보실 수 있습니다.
- “Healing in Tongyeong Islet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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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oking at the beautiful sea
Try talking about a flower named orando
with someone you love.
Only two beautiful memories will emerge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