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일렛펜션에서 바라 본 벌포 포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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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맹한 작성일18-09-18 14:18 조회6,552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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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일렛펜션에서 바라본 벌포浦口
시인 김맹한
대나무 마른가지 위에
참새 서 너 마리
뭐라 조잘조잘
하고픈 말 뭔지 몰라도
서로의 깃털을 쪼아대며
몸짓으로 칭얼칭얼
ISLET(아일렛)펜션 옥탑위에
높이 올라 바라보니
오대양을 감돌아
고달픈 여정을
포구의 바다호수에
편안이 몸을 뉘인 자태
호수에 비친 산영
봄이면 진달래 벗 꽃
한여름의 산그늘에
선남선녀 白玉같은 몸을
열정으로 태우네
가을엔 솜구름 휘날리고
기러기 옹알이 귀엽다
거울 같은 마음은
푸르른 청정淸淨을 담은
하늘호수 위에
파란 융단絨緞을 깔아
속세를 잊어버린 쉼
180522녹아
시인 김맹한
대나무 마른가지 위에
참새 서 너 마리
뭐라 조잘조잘
하고픈 말 뭔지 몰라도
서로의 깃털을 쪼아대며
몸짓으로 칭얼칭얼
ISLET(아일렛)펜션 옥탑위에
높이 올라 바라보니
오대양을 감돌아
고달픈 여정을
포구의 바다호수에
편안이 몸을 뉘인 자태
호수에 비친 산영
봄이면 진달래 벗 꽃
한여름의 산그늘에
선남선녀 白玉같은 몸을
열정으로 태우네
가을엔 솜구름 휘날리고
기러기 옹알이 귀엽다
거울 같은 마음은
푸르른 청정淸淨을 담은
하늘호수 위에
파란 융단絨緞을 깔아
속세를 잊어버린 쉼
180522녹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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